양종철 죽음이 안타까운 이유

양종철은 대한민국 남성 개그맨이다.

1962년생으로 1987년도 데뷔, 2001년 교통사고로 짧은 생을 마감하였다.

은평구 출신이며,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이다.

1997년 KBS 공채 4기이다.

불광동 휘발유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누렸으며, 정치 풍자 코미디인 회장님 회장님 코너에서 밥먹고 합시다라는 유행어를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이 코너의 주인공인 김형곤이 회장역할을, 양종철은 약간 모자란 처남으로 출연하였고,

신인상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이 당시 풍자가 더욱 그리워 지는 요즘이 아닐까 싶다.

김형곤, 이봉원, 오재미등 두터운 친분을 유지했다.

아래 영상에서 양종철의 트레이드 마크 춤을 볼 수 있다.

2001년 나이트클럽 공연을 하러 가던 도중 강구청 사거리 근처에서 택시 2대와 충돌 그 자리에서 사망하였다.

그때 나이 39세.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광고를 찍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으며, 인간성 좋았었다고 알려져 있다.

쇼비디오자키 도시의천사들에서 물방개로 분했다.

다락방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