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콜먼 근황 수술이 안타까운 이유

로니콜먼으로 검색하면 로니콜먼 근황, 수술, 3대 몇이라는 연관검색어가 같이 눈에 띄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아직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것은 그가 얼마나 전설적인 보디빌더 였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라 하겠습니다.

헬스장에서 한번쯤 봤을 것 같은 사진속의 주인공 로니콜먼. 먼저 그의 프로필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로니콜먼 프로필

1964년입니다. 미국 루이애나 출신으로 키는 180cm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즌 중에는 120~130kg사이를 오고 가면

비시즌중에는 152kg 정도 나간다고 합니다. 진짜 덩치라는 말이 실감되는 체격이라 하겠습니다.

미스터올림피아에서 8회 연속 우승자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유명세에 걸맞는 실력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가슴둘레만 60인치, 센티미터로 150cm이며, 팔둘레는 24인치정도 였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회계학을, 졸업이후엔 텍사스에서 경찰관으로 일하였습니다. 경찰관시절 퇴근후 체육관에서 권유를 받아 보빌더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이후 올림피아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부터 프로보디빌더의 길로 들어섰다고 전해집니다.

프로대회 총 26회 우승에 빛나는 멋진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강력한 라이벌 제이 커틀러를 만나면서 역사에 남을만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다고 합니다.

부상이후 컨디션 저하로 2007년에 은퇴하였습니다.

로니콜먼은 멋진 몸매와 더불어 엄청난 괴력으로 유명했던 보디빌더입니다. 사이즈만큼이나 엄청난 힘은 크디 큰 무게의 역기를 쉽게 들고는 했습니다.

엄청난 무게와 약물로 인해 은퇴후에는 신체질환에 힘든 날을 보냈습니다. 왼쪽, 오른쪽 고관절의 괴사로 인해 인공물질로 대체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잦은 척추수술로 운동은 물론이고 걷기도 힘든 수준이라고 전해지는데요.

무리한 중량의 하드 트레이닝의 결과가 아닌가 하는 평도 있습니다.

현재는 진통제를 맞아야 운동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한때는 너무나 유명했던, 지금은 조금은 안타까운 로니콜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