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판다 만졌다고? 중국 네티즌 논란 YG 반응

블랙핑크 판더를 만졌다고 중국 네티즌이 성을 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장갑 없이 맨손으로 어린 판다를 만진 것을 트집 잡어 블랙핑크와  소속사 YG를 싸잡아 

 

비난하고 나선 것인데요. 

 

 

결국 YG는 해당 영상 공개를 유보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에버랜드 사육사와 함께 방여과 위생수칙을 잘 지켰다고 밝힌 것인데요.

 

중국에서는 잘 아시다시피 판다를 소중히 여겨 보호동물로 지정되어 있지요.

 

특이한 것은 판다는 해외에서 태어나더라도 중국으로 돌아가야한다는 군요.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는 판다접촉을 중단해 달라고 요구 까지 했는데요.

 

최근 중국의 여러가지 행태가 도를 넘는 모습입니다.

 

 

BTS에 이어 블랙핑크 논란 역시 끊이지 않는군요.

 

영상을 비공개까지 하기로한 YG의 처사도 씁쓸한 대목입니다.

 

그들이 본인들의 사상과 다르다며 불편하다 화를 내는 것 만큼이나

 

힘을 통한 실력행사로 비쳐져 기분이 썩 좋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