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영화가 좋다 에서는 리틀맨 이라는 영화를 소개합니다. 리틀맨 은 2006년 작으로 범죄 코미디물입니다. 감독은 키넌 아이보리 웨이언스로 무서운영화 나 화이트칙스와 같은 영화에 각본과 감독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코미디 뿐만 아니라 모스트 원티드나 글리머맨등의 영화에 출연 하기도 했습니다. 주연은 마론 웨이언스와 숀 웨이언스가 맡았습니다. 두 사람은 형제 입니다. 유치하면서도 웃긴 영화 입니다. 주말에 맘 편히 볼수 있는, 피식 웃음이 나오곤 하는 영화지요.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성인이면서도 아기 몸을 가진 심즈는 전과자입니다. 다이아몬드를 훔쳐오면 거액의 댓가를 받기를 제안 받아 좌충우돌 하다가 버려진 아기로 위장해서 한집에 침투하고 그 집에서 정붙이고 살다 다이아몬드를 찾으러온 갱단을 물리친다는..